NON DUBITO · PALEONTOLOGY
깎아내기와 구축의 주기 법칙 · 고생물
생명은 사다리를 타고 자라지 않았다
바이러스와 막, 산소에서 시작합니다. 생명이 자신의 경계를 바꾸고, 그다음에 가능한 일까지 바꾸어온 과정을 읽습니다. 인간을 향한 진보의 계단이 아니라, 갈라지고 빈자리를 남겨온 역사입니다.
23편 전체와 선택 후기를 여덟 언어의 전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글 읽기 · 01 →기원과 경계 · 01–08
생명의 경계: 한 번도 확정된 적 없는 정의
새로운 발견이 거듭 정의를 밀어낼 때, 우리는 무엇을 찾고 있을까?
읽는 데 약 40분 →최후의 공통 조상: 부재로부터 재구축한 틀
지금 살아 있는 것들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떤 조상이 보일까?
읽는 데 약 33분 →막: 처음으로 안과 밖을 나누다
얇은 경계는 어떻게 세상과 갈라서면서도 그 세상에 기대어 살아갈까?
읽는 데 약 35분 →대산소화: 폐기물이 건축 자재가 되다
산소는 폐기물이자 독이었다. 그러다 생명의 가능성을 바꾸었다.
읽는 데 약 36분 →편입: 진핵세포의 형성
한 세포가 다른 세포 안에 들어갔다. 왜 20억 년이 지나도 이사는 끝나지 않았을까?
읽는 데 약 34분 →유성생식 우연을 제도로 만들다
염색체는 갈라졌다 다시 만난다. 성은 어떻게 우연을 반복 가능한 절차로 만들었을까?
읽는 데 약 35분 →지루한 10억 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그 시절
‘지루한 10억 년’은 정말 조용했을까, 아니면 우리의 자가 너무 성겼을까?
읽는 데 약 35분 →다세포 생명은 스무 번 넘게 시작되었다. 대부분은 멀리 가지 않았다
세포 무리에서 하나의 몸으로. 어려운 것은 그저 함께 모여 있는 일일까?
읽는 데 약 34분 →몸과 기록 · 09–13
에디아카라 어느 칸에도 들어가지 않는 것들
잎이나 매트리스처럼 생긴 생명은 왜 아직도 익숙한 분류에 들어맞지 않을까?
읽는 데 약 34분 →캄브리아기 상전이는 설명이자 가림막이다
캄브리아기에 ‘폭발’한 것은 몸일까, 삶의 방식일까, 우리가 볼 기회일까?
읽는 데 약 34분 →보존 가능성: 화석 기록은 목록이 아니라 체다
찾지 못했다고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부재는 언제 증거가 될까?
읽는 데 약 35분 →육지로: 한 환경의 잔여항을 건축 재료로 바꾸다
육지로 가는 데는 한 걸음 이상이 필요했다. 오래된 부품은 새 요구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읽는 데 약 35분 →석탄기 구축된 틀이 환경을 바꾸고 환경은 되돌아와 그 틀을 죽였다
거대 곤충과 석탄층. 어디까지가 증거이고 어디부터가 너무 매끈한 설명일까?
읽는 데 약 36분 →멸종과 재편 · 14–18
페름기 말 구축된 틀이 통째로 비워지다
대멸종을 한 범인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시간과 장소, 작동 방식을 나누어 본다.
읽는 데 약 34분 →공백기 멸종 뒤의 침묵
살아남았는데도 세계의 회복은 왜 그토록 더뎠을까?
읽는 데 약 34분 →진사회성 선택의 단위가 다시 한 층 올라가다
혼자 번식하던 삶에서 군체의 일원으로. 경계는 어디에서 달라졌을까?
읽는 데 약 35분 →공룡의 색: 잔여항 하나를 구축된 틀 안으로 끌어들인 뒤
공룡 복원도의 색은 어디까지 화석에서 왔고 어디부터 상상일까?
읽는 데 약 34분 →백악기 말: 두 원인, 기여를 나누기 어려운 하나의 멸종
한 번의 충돌과 오랜 화산 활동을 어떻게 같은 인과도에 놓을까?
읽는 데 약 36분 →생존과 우리의 척도 · 19–23
분자시계와 화석: 그늘 속에서 겨루는 두 자
유전자와 화석이 다른 연대를 가리킬 때 두 자를 어떻게 함께 쓸까?
읽는 데 약 35분 →신생대의 방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공룡 이후의 세계는 옛자리를 채웠을까,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었을까?
읽는 데 약 34분 →단순화: 진화의 뺄셈
기관과 유전자, 분업을 잃고도 생명은 어떻게 이어질까?
읽는 데 약 33분 →마이오세의 유인원: 한 번의 방산, 그리고 한 번의 가지치기
구세계에 퍼졌던 유인원. 사라진 것은 계통일까, 기록일까, 둘 다일까?
읽는 데 약 35분 →황금못: 이 연재가 스스로 구축한 세 가지 틀
시대에 이름을 붙인 뒤에도 그 경계가 다 말하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읽는 데 약 36분 →후기 · 더 깊이 읽고 싶은 분께
본문만으로도 읽기는 완결됩니다. 저자의 DD 틀로 다시 돌아보고 싶다면 읽어 보세요. 철학적 독해이지 생물의 서열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