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DubitoEssays in the Self-as-an-End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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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23편 · 12 / 23

소뇌음사

삼장은 목적지를 의심하지 않는다. 바로 그 때문에 목적지의 복제품이 그를 붙잡을 수 있다.

그 장면

황미대왕은 불상과 의식, 기대한 징표를 갖춘 가짜 절을 만든다. 오공은 의심하지만 스승은 자기가 보고 싶던 것을 알아본다.

바뀌는 것

방향에 대한 충실함은 여행을 지탱한다. 그러나 목표와 닮은 모든 것에 복종해야 한다고 믿는 순간 맹점도 만든다.

남는 것

진짜 영산을 알아보려면 열심보다 목적의 모습 자체를 질문할 능력이 필요하다. 검토를 금지하는 지향은 사칭의 가장 좋은 가면이 된다.

한국어 독자의 맥락과 호흡에 맞춰 독립적으로 다시 쓴 판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