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23편 · 10 / 23
진짜와 가짜 미후왕
얼굴과 기억과 능력이 같은 두 오공 앞에서 제도는 닮음을 측정할 수 있어도 한 사람을 만든 역사는 측정하지 못한다.
그 장면
육이미후는 스승과 천계, 지옥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오공을 재현한다. 시험은 속성 하나씩을 비교하지만 모든 속성이 같아 보인다.
바뀌는 것
빠진 것은 또 다른 능력이 아니라 그 능력이 자기 것이 된 고유한 여정이다. 복제는 결과를 가질 수 있어도 같은 흔적을 지니지는 않는다.
남는 것
여래가 마침내 차이를 말하지만 질서는 분신을 죽여 회복된다. 한 사람을 인정하려면 언제나 한 버전만 살아남아야 하는가라는 더 어려운 질문이 남는다.
한국어 독자의 맥락과 호흡에 맞춰 독립적으로 다시 쓴 판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