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애니메이션 · 『몬스터』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다섯 가지 읽기
결과의 연쇄와 그 결과의 저자를 구분하기
텐마 겐조는 먼저 실려 온 소년 요한의 수술을 계속하고, 시장부터 살리라는 병원장의 명령을 거부한다. 아이는 산다. 아홉 해 뒤 텐마는 자신이 구한 생명이 연쇄 살인의 중심에 있음을 알게 된다.
『몬스터』는 한 번의 수술, 한 권의 그림책, 한 시설, 한 어머니를 최종 원인으로 만들지 않는다. 다섯 편은 인과관계를 지우지 않으면서 누가 무엇을 선택했고 어떤 결과의 저자인지를 분리해 읽는다.
- 전체 5편 중 1편나중에 온 환자가 먼저였다텐마는 병원의 평범한 절차로 권력의 순위를 거부하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살인에서 이익을 얻는다.
- 전체 5편 중 2편교육이라는 실험511 킨더하임은 아이를 학대한 곳이 아니라 원하는 인간을 생산하려 한 공장이었다.
- 전체 5편 중 3편이름이 남기는 것번호는 이름을 빼앗을 수 있다. 그러나 그리머가 끝에 떠올린 이름은 삭제가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 전체 5편 중 4편다른 한 아이니나와 요한은 같은 기원을 공유하고 다른 길을 가며 하나의 원인으로 인간을 설명하는 일을 무너뜨린다.
- 전체 5편 중 5편그는 다시 한 번 살렸다모든 결과를 안 뒤에도 텐마는 루엔하임에서 요한의 머리를 다시 수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