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다섯 가지 읽기
타인이 상처를 줄 수 있기에 관계가 관계가 된다
에바는 인류를 지키는 병기이면서 부모와 아이의 몸, 인정받고 싶은 욕망, 교체 가능성, 외로움을 한 장치에 밀어 넣는다. 아이들은 탈지 묻는 질문을 받지만 그 주변에는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는 조건이 이미 놓여 있다.
다섯 편은 신지, 레이, 아스카, 겐도, 인류보완계획을 통해 고통 없는 융합보다 거부당할 가능성을 품은 분리된 세계를 선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읽는다.
- 전체 5편 중 1편왜 그는 타는가신지는 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소속될 길과 다른 사람의 생명이 에바에 묶여 있다.
- 전체 5편 중 2편예비가 있는 사람레이의 여분 몸은 기능을 되돌려도 마지막 저장 뒤에 쌓인 관계의 시간은 되돌리지 못한다.
- 전체 5편 중 3편그 숫자아스카의 싱크로율은 능력을 재다가 존재 가치를 받을 유일한 주소가 된다.
- 전체 5편 중 4편그가 원한 한 사람겐도는 유이를 대체할 수 없는 한 사람으로 원했고, 그 때문에 세상 모두를 수단으로 삼았다.
- 전체 5편 중 5편그 벽AT 필드는 고독을 만드는 경계이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