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뒤마·5편 · 03 / 05
그는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더하지 않는다
백작은 사람 안에 있던 악을 드러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타인이 추락할 조건을 설계하는 순간 이미 그의 삶에 목적을 덧붙인다.
그 장면
몽테크리스토는 정보와 재산, 신분을 써서 적들이 욕망을 따르면 스스로 무너질 무대를 만든다. 자기는 벌의 창조자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사람이라 믿는다.
드러나는 것
그들의 탐욕과 배신을 만든 것은 분명 그가 아니다. 하지만 유혹의 시점과 증인, 자금과 출구를 배치한 사람은 결과 앞에서 중립일 수 없다.
남는 질문
각자는 자기 행동에 책임이 있다. 그렇다고 실패의 극장을 의도적으로 만든 이가 자유를 존중한 것은 아니다. 폭로와 조작의 경계는 실제로 남긴 선택지에 있다.
한국어 독자의 맥락과 호흡에 맞춰 독립적으로 다시 쓴 판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