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비평·4편
《셀레스트》 읽기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등반, 사실로 과도한 결론을 내리는 내면의 목소리, 두 가지 도움, 어느 한쪽도 지우지 않는 통합을 플레이의 감각에서 읽는다.
왜 오르는지 말할 수 없다
매들린의 행동은 설명보다 먼저 시작된다. 산은 불안의 원인도 치료제도 아니며, 이미 품고 온 것을 움직임 속에서 보이게 한다.
읽기 →02그 말은 사실이다
배들린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실패와 두려움, 타인의 시선이라는 실제 재료로 그러니 너는 나아갈 수 없다는 너무 큰 결론을 만든다.
읽기 →03오시로와 테오
오시로의 폐호텔을 함께 치우는 친절은 그를 가둔 이야기까지 강화한다. 테오와 맞춘 호흡은 매들린이 혼자서도 가져다 쓸 행동으로 남는다.
읽기 →04자신을 받아 내기
통합은 배들린을 침묵시키지 않는다. 두 목소리와 힘이 그대로 있으면서 서로를 떨어뜨리는 대신 같은 등반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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