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해야 한다,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데 명령만 안에서 계속될 때가 있다.

내 머리에서 들린다고 내가 고른 목소리는 아니다. 가족과 학교, 직장의 기준은 출처를 잊은 뒤에도 남는다.

그 요구가 무엇을 지키는지, 비용은 누가 내는지, 어디에서 충분해지는지 물어 보자. 이유도 끝도 없는 명령은 의심해도 된다.

밖에서 배운 가치라도 다시 살펴 받아들이면 내 것이 된다. 충실해야 할 것은 목소리의 오래됨이 아니라 지금 내가 인정하는 이유다.

아무도 보지 않아도 지킬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강도로 요구할지 물어 보자. 나에게만 끝없는 희생을 요구하는 기준이라면 옳음보다 오래된 통제 방식을 이어받았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