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 · 갈등론 · 7편 · 07 / 07
이 두 사람에게는 종결이 없다
공동의 종결을 찾지 못해도 단방향 처리가 무제한 지배의 허가가 되지는 않는다.
단방향의 길
공동 과정이 막혀도 생활은 움직여야 한다. 한쪽이 임시 배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상대의 법을 거짓이라고 선언할 권리는 아니다. 책임은 지금 필요한 행동에 한정된다.
세 개의 정지 문
상대의 거부와 퇴장을 빼앗을 때, 피해를 키울 때, 내가 상대의 삶을 완성된 전체처럼 말하기 시작할 때 단방향의 길은 멈춘다.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이 이 방법을 무한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갈등론이 약속하지 않는 것
모든 관계를 보존하는 방법도, 양쪽을 반드시 만족시키는 답도, 누가 좋은 사람인지 가리는 시험도 주지 않는다. 다만 종결 없는 갈등에서도 처리 방식 자체를 새로운 식민화로 만들지 말라는 좁고 어려운 요구를 남긴다.
중문·영문 논증을 바탕으로 한국어 독자의 흐름에 맞게 독립적으로 재구성했다. 엄밀한 정의와 전체 논증은 원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