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헤밍웨이·4편 · 01 / 04
그는 너무 멀리 나갔다
멀리 나간 것은 노련한 어부의 타당한 판단이었지만 파멸로 끝난다. 소설은 처음부터 실력과 보이는 성과를 분리한다.
그 장면
팔십사 일 동안 잡지 못한 산티아고는 혼자 먼 바다로 간다. 바람과 조류, 새를 읽는 판단은 충동이 아니라 오랜 일에서 나온 기술이다.
드러나는 것
큰 물고기는 결정을 확인하는 듯하고 귀로의 손실은 그것을 잘못으로 바꾼다. 결과로만 거슬러 판단하면 위험한 기술은 성공했을 때만 지혜가 된다.
남는 질문
‘너무 멀리 갔다’는 노인의 말에는 진실이 있다. 그래도 실패가 그의 모든 솜씨와 행동 의미를 취소하는 최종 판결은 아니다.
한국어 독자의 맥락과 호흡에 맞춰 독립적으로 다시 쓴 판본입니다.